
라그나로크 러시 개발사

과제:
글로벌 런칭 캠페인은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진행하기 어려운 캠페인입니다. 게임 출시 전에는 타겟팅할 “실제” 오디언스가 존재하지 않기 떄문에 유저 반응을 예측하고 효율적인 유저 유입 플로우를 기획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신작 타이틀에 사전 등록 유저를 충분히 확보하면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가장 좋은 지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저 유입의 소중한 데이터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출시 목표 아래, 데이터 수치를 보면서 타겟 국가, 각 지역의 타겟 오디언스 및 가장 좋은 크리에이티브 방향성에 대한 지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출시 전에 이미 사전 예약을 완료한 유저들은 다른 유저 그룹보다도 더 빠르게 구매 유저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전 예약 캠페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많지만 그에 비해 성공적인 마케팅 방법은 적습니다. 사전 예약은 다른 사전 주문 방식과 마찬가지로 게임 자체를 아직 경험해 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효율적인 마케팅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가운데 최적의 유저를 찾아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작업입니다.

전략:
그라비티의 새로운 글로벌 타이틀, 라그나로크 러시는 글로벌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비달고와 함께 사전 예약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달고는 지난해부터 지원되기 시작한 구글 앱 캠페인 사전예약 활용을 그라비티에게 제안했습니다. 해당 기능이 기존의 다른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캠페인보다 더 효율적이고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였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비달고의 전문가들은 비달고 플랫폼을 통해서 에셋의 업로드와 운영 및 관리를 하였습니다. 비달고 플랫폼 내 구축된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광고 소재 피로도가 쌓이는 시점과 교체 시기를 확인하여 자체적으로 광고를 자동으로 제작했습니다.

결과: 타겟 CPA의 절반 단가 도달, 높은 전환율
비달고는 초기 그라비티가 설정한 목표 CPA의 54.2%의 낮은 수준의 단가로 그라비티 러시 사전 예약 캠페인의 진성 유저를 유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유저들은 출시 캠페인 후 2주 동안 진행했던 런칭 캠페인 보다 전환율이 73%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